주말 송도서 맥주·불꽃놀이 즐기자…2일까지 세계문화관광축제

주말 송도서 맥주·불꽃놀이 즐기자…2일까지 세계문화관광축제

기사승인 2017-08-26 17:58:28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여름 끝자락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국내 최대 맥추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내달 2일까지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송도 세계문화관광축제(송도 맥주 축제)가 지난 25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내달 2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매일 밤 9시 50분에는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도 실시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이 기간동안 동시 수용 인원(메인 행사장) 1만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의 한 여름 밤 음악 축제로 맥주를 매개로 다양한 먹거리와 노래, 춤, 퍼포먼스, 불꽃놀이가 어울어지는 흥겨운 여름 축제가 이어진다. 

초대 가수로는 전인권밴드, 김경호, 박혜경, 김종서, 크라잉넛, 도끼, 더콰이엇 등이다. 공연도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송도 세계문화관광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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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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