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올 추석에 신진 일러스트 작가 ‘긴리’와의 협업을 통해 ‘보타닉 가든 에디션’과 ‘유럽피안’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일러스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애경은 긴리 작가와 지난해 추석시즌에 이은 2번째 협업으로 이번에는 긴리가 애경선물세트 만을 위해 그린 작품을 담아내 특별함을 더했다. 힐링을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보타닉 가든 에디션’, 유럽의 랜드마크를 재미있게 표현한 ‘유럽피안’ 등이 대표적이다.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아기자기함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타닉 가든 에디션’은 바다, 산, 나무 등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디자인과 걱정되는 화학성분을 배재한 내추럴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힐링을 선물하고자 하는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유럽피안’은 프랑스의 에펠탑,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스위스 인터라켄 등 유럽의 랜드마크를 재미있게 그려낸 실용적인 종합선물세트로서 각각의 구성품에 유럽의 랜드마크를 담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두 1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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