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접목 의료기술,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서 선봬

양·한방 접목 의료기술,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서 선봬

기사승인 2017-08-28 16:07:41


[쿠키뉴스=김양균 기자]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다음달 1~2일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2017 BIMTC)’에 참가한다.

부산시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다. 중국·러시아·일본 등 10개국에서 100개사가 18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이번 전시회에 본원을 비롯해 양산부산대병원·부산대한방병원·국제진료센터·건강증진센터·부산금연지원센터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행사 참가자를 상대로 체지방측정 한방 건강상담 외국인 의료관광 환자 전용 양·한방 건강검진 프로그램 소개 기념품 증정 등을 제공키로 했다.

이밖에도 부산금연지원센터는 실시간 상담 및 검사가 가능한 금연버스에서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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