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학생들 문화소외지역 돕는다

안동대학교 학생들 문화소외지역 돕는다

기사승인 2017-08-29 10:28:24

[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 기자] 안동대 식도락 동아리가가 경북도 예술복덕방 2017사업지원‘행복기동대’에 최종 선발됐다.

‘행복기동대'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야들아, 마을에서 예술하자' 사업에 선발되는 경북도 내 대학 동아리의 애칭으로, '마을의 행복문화를 함께하기 위해 발로 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경북도 예술복덕방의 본 사업은 경북도 내 대학 동아리를 선정해 도내 자연부락단위의 문화적 소외지역을 방문하는 프로젝트이다.

 한편 안동대학교 식도락 동아리‘오늘 뭐먹지’배주완 회장은 “우리 동아리는 시골마을의 정겨운 문화 및 건강한 식문화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만들어 도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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