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현대카드, 리터당 최대 650원 절감 경차전용카드 출시
현대카드가 유류비 절감에 유용한 서비스와 자사 신용카드만의 특화 혜택을 더한 경차전용카드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용카드는 ‘기아 레드 멤버스 경차전용카드(유류세환급)’와 ‘현대카드M-경차전용카드(유류세환급)’다.
전국 모든 주요소 및 충전소 이용시 리터당 250원(LPG 160.82원)의 유류세가 자동 한급되는 것이ㅣ 특징이다. 제유 정유사 및 모든 충전소 이용 시 리터당 최대 400원(LPG 200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차량정비 서비스, 자동차 보험료 청구할인 등 차량관리에 유용한 서비스는 덤이다. 또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액의 0.5%가 적립된다.
현대카드는 상품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동안 차량 추가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10만좌 돌파
비자와 연계해 우리카드가 지난 7월 출시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수퍼마일’, ‘수퍼마일 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 체크’ 4종이 출시 50여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이 카드들은 대한한공 스카이패스 마일이리 적립, 쇼핑·학원·주유 등 생활 주요 업종 할인 혜택 제공 등이 특징이다. 우리카드는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다음 달 말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경기 입장권 등이 포함된 평창 1박 2일 패키지 여행권, 올림픽 개·폐회식 및 주요 경기 입장권,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입장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