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1일 8세대 완전변경(풀 체인지) '뉴 캠리'의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8세대 뉴 캠리는 '좋은 차 만들기 프로젝트'(TNGA)에 따라 주행 안전성, 디자인,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이 개선됐다.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 앞면 디자인이 더 넓고 낮아져 역동성이 강조됐고, 소형화·경량화·고효율을 실현한 '뉴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 연비와 강력한 주행 성능이 더해졌다.

   
뉴 캠리 가격은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며, 사전 계약 관련 상세 내용은 전국 전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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