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이홍기, 토스트 첫 번째로 주문해 먹기 성공…김종현은 실패

'밤도깨비' 이홍기, 토스트 첫 번째로 주문해 먹기 성공…김종현은 실패

'밤도깨비' 이홍기, 토스트 첫 번째로 주문해 먹기 성공…김종현은 실패

기사승인 2017-09-03 19:23:42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JTBC예능 '밤도깨비'에서 가수 이홍기가 들키지 않고 토스트 주문해 먹기에 성공했다. 

이날 7시부터 방영된 '밤도깨비'는 부산에서 맛있는 토스트 푸드트럭에 '누구인지 들키지 않고 토스트 주문하기' 미션에 돌입했다. 

이날 뉴이스트 김종현이 먼저 시도했으나 기다리는 사람에게 말을 걸다 딱 걸려 실패했다. 이어 이홍기가 시도했으며 그는 기다림 끝에 1호 손님으로 토스트 주문에 성공했다. 

그가 시킨 메뉴는 '모짜렐라 치즈 토스트'. 먹으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홍기 이후로 시도한 이수근과 정형돈 등은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켜 토스트를 먹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김종현, 이홍기, 정형돈, 이수근 등은 부산과 관련된 맛집들을 읊기 시작했다. 어묵, 떡볶이, 밀면, 씨앗호떡 등 부산과 관련된 유명한 음식들이 소개됐다.

이어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부산에서 수행해야 할 미션에 대해 들었다. 유명한 부산 토스트와 라면을 먹는 것이었다. 부산의 토스트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는 음식이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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