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가 개인 방송국 채널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VAV는 오는 12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멤버별 개인 방송국을 개설하고 방송 진행에 나선다.
멤버 세인트 반이 진행하는 ‘지금, 혁이랑!’을 비롯해 바론의 ‘로니온에어’, 에이스-제이콥의 ‘잠시만요’, 에이노의 ‘믹스테이프’, 로우의 ‘로우디오’, 지우의 ‘서울촌놈’ 등 총 6개의 멤버별 개인 채널이 개설되며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이번 VAV 개인 방송국 프로젝트에서는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VAV 멤버 7인의 캐릭터와 성격, 장기가 유감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인 만큼 보다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VAV가 오는 12일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개인 방송국을 오픈한다”며 “7인의 멤버 각자가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 포인트를 직접 선정하고 기획한 방송인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VAV의 개인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세인트 반의 ‘지금, 혁이랑’을 시작으로 첫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