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감염예방 위한‘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병원은 11일 로비와 외래대기실에서 열린 손 씻기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손에 형광로션을 바른 후 손 씻기 전과 후의 손 위생 상태를 뷰 박스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는 체험 이벤트로 진행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올바른 손 씻기는  양 손바닥 마주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문지르기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르기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르기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가락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르기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등 6단계 과정을 준수하고,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기만 해도 세균과 바이러스 대부분이 없어진다고 손위생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동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