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가을 맞아 할인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 현대백화점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오는 20일까지 ‘Fall Festival’을 진행한다. 이 기간중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에 입점된 영캐주얼, 여성의류, 란제리, 유아동, 남성의류, 아웃도어, 잡화, 식품 등 7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최대 18% 할인쿠폰과 최대 14% 깜짝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메트로시티 숄더겸 토트백'(혜택가 41만 1140원), '프랜치캣 바바리'(혜택가 7만 6350원), '티렌 플라워 롱원피스'(혜택가 5만 578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도 온라인에서 할인판매한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좋은 정관장 홍삼정, 화애락진, 홍삼톤골드 등은 최대 7%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명인명촌 선물세트, 한우세트, 청과 등은 최대 3% 깜짝할인과 더불어 최대 7%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유엔난민기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신세계사이먼이 유엔난민기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다. 13일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사무소에서 진행되는 체결식에는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와 나비드 사이드 후세인 유엔난민기구(UNHCR) 대표가 참석한다.신세계사이먼은 이번 파트너십 협약 체결을 통해 유엔난민기구(UNHCR)가 전세계 난민들을 위해 전개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연간 3천만명이 방문하는 쇼핑 센터(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합산 기준)로서의 장점을 살려 프리미엄 아울렛 내부에 캠페인 홍보 및 후원자 모집을 위한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센트럴 가든에 설치된 ‘소망 접시(고객이 자신의 소망을 담아 동전을 던질 수 있도록 제작한 접시)’에서 모금되는 금액 전액을 유엔난민기구(UNHCR)에 기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슈즈 멀티숍 오픈
롯데마트는 이달 15일, ‘스매싱나인(Smashing 9)’이라는 슈즈 멀티 브랜드숍을 처음으로 오픈한다. ‘스매싱나인’이라는 이름은 테니스에서 공이 라켓에 착 감기듯 잘 맞았을 때의 기분 좋은 느낌처럼 최상의 상품 가치로써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는 뜻이다. 롯데마트가 직접 운영하는 첫 슈즈 멀티 브랜드숍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강신도시에 오픈하는 롯데마트 김포한강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김포한강점 2층에 255㎡(약 77평) 규모로 오픈하는 이번 ‘스매싱나인’ 매장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메가 히트 브랜드는 물론이고 유럽의 인기 스니커즈 및 양털 부츠, 젤리 슈즈, 우븐 슈즈 브랜드 등을 종합 취급해 소비자들에게 신발과 관련된 모든 해결책을 제공한다.이탈리아 국민 스니커즈라고 불리는 슈페르가, 영국,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인 골라, 페이유 등 유럽의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 상품들도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핏비트, 100일간의 약속 후원
핏비트가 대한민국 1세대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건강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아놀드홍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100일간의 약속’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100일간의 약속’은 트레이너 아놀드홍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3회씩 진행해 온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이번 29기에 선정된 총 32명의 도전자들은 아놀드홍 트레이너의 맞춤화 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핏비트는 이번 ‘100일간의 약속’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의 인기 제품이자 핏비트의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술이 집약된 ‘알타HR’과 ‘차지2’를 제공, 참가자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 및 몸매관리 목표 달성을 돕는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