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 “마지막 휴가 때 읽은 대본… 매력적이었다”

‘변혁의 사랑’ 최시원 “마지막 휴가 때 읽은 대본… 매력적이었다”

기사승인 2017-10-12 14:56:22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변혁의 사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최시원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전역하게 됐다”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마지막 휴가를 나왔을 때 ‘변혁의 사랑’ 대본을 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관심 가질만한 심오한 내용을 유쾌하고 직설적이고 위트 있게 표현한 게 매력적이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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