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는 12월말까지 연금저축계좌,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장기 연금형 상품에 가입, 이전, 추가 납입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증권은 베트남의 ‘유망기업 초청 IR(기업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NH투자증권, 연금형 상품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오는 12월말까지 연금저축계좌,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장기 연금형 상품에 가입, 이전, 추가 납입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QV연금 FINAL PROJECT’란 올해 초부터 매 분기마다 실시하는 ‘언제나 당신 곁에, QV연금’ 이벤트의 마지막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연금형 상품에 가입한 고객 등에게 조건에 따라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10만원 이상을 입금해 연간 세액공제 한도를 일정 수준 달성한 고객은 혜택 대상이 된다. 또한 IRP와 원본보전 연금저축신탁을 신규로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자산관리)전략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환수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는 세테크”라며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미리 가입하여 푸짐한 사은품도 받고 옆 동료와 2월 월급통장을 비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베트남 투자 유망기업 초청 투자설명회 21일 개최
삼성증권은 아시아 최고의 성장시장인 베트남의 ‘유망기업 초청 IR(기업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베트남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건설, 금융, 제조업 대표 기업이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3개 기업의 CEO(최고경영자), CFO( 재무담당최고책임자) 등이 직접 나서 기업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베트남 산업단지 개발 1위 기업인 '낀박시티 개발지주', 베트남의 대표 수출기업인 패키징 전문업체 '안파 플라스틱'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IR에 앞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베트남 전문가인 문기봉 아세안비즈니스센터장이 나와 ‘베트남 경제 및 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전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 IR 행사 후에는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 오현석 센터장이 IR 참여기업 외 베트남 주요 유망종목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지점·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3월 베트남 주식 중개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베트남 대표 증권사인 호치민증권과 제휴를 맺었다. 또한 현지에 PB연구단을 파견해 신속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베트남주식중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의 베트남 추천종목은 9월말 기준 누적수익률이 23.5%(3.20일 중개 오픈 이후)을 기록해 고객들의 수익률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