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바이럴 영상 ‘사랑점 시그널’ 공개

[제약산업 소식]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바이럴 영상 ‘사랑점 시그널’ 공개

기사승인 2017-10-23 13:19:00
◎동아제약 ‘사랑점 시그널’ 영상 공개, ‘열일곱 유혜인과 바나나 액츄얼리 안승환’ 출연=동아제약은 지난 20일 18시 페이스북 딩고 채널과 유투브 딩고 스낵 비디오 페이지에서 딩고와 동아제약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이 공동 제작한 싸이코메트리 드라마 ‘사랑점 시그널’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랑점 시그널’의 싸이코메트리는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드라마는 여드름 흉터를 만지면 연애의 성패가 보이는 남자 주인공(안승환 역)과 흔적이 없어 과거를 읽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여자(유혜인 역)의 만남을 통해 전개되는 추리물이다.

이 드라마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유혜인은 고등학생들의 사랑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비타민 같은 랜선여친으로 등장했고, 안승환은 20대의 현실사랑을 그린 ‘바나나 액츄얼리’에서 훈훈한 매력의 ‘갓승환’으로 출연했다. 과거에 화제가 되었던 각기 다른 두 웹드라마의 주인공들이 호흡을 맞춘다. 

한편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은 수술 흉터, 여드름 흉터, 켈로이드성 흉터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흉터치료제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애드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서 소비자 이벤트 펼쳐=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7’에서 자사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주년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평소 업무와 학업 등 스트레스에 노출된 젊은 층들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 콘셉트와 빠르게 통증을 완화하는 애드빌의 가치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는 총 5만여 명의 참여 관객 중 3천여명이 부스를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은 애드빌의 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 여러가지 적응증 등 제품 특징을 살린 제작물과 부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애드빌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애드빌의 진통 완화 효과 시간인 15분1을 강조한 스톱워치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직장인의 애환을 재치있는 그림과 문장으로 담아내 화제를 불러 일으킨 그림왕 양치기 작가의 애드빌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이벤트를 즐겼다. 

◎동국제약,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실시=동국제약은 지난 21일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10개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8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또한, 11월까지 번식하는 진드기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디펜스벅스 더블’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되어 등산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인파가 많이 몰리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물론, 전국 국립공원 500여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와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풍 절정 시기를 맞아 많은 등산객들이 몰리는 국립공원에서 올해로 9년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산행안전 캠페인은 탐방객들이 산행안전 수칙과 구급함 위치 등을 숙지해, 갑자기 겪을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