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와 김택용의 맞대결을 보러 온 약 500여 명의 관중들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가 가득 찼다.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일부 관중들은 서서 경기를 지켜봤다. 올 시즌 2번째 만원 관중 경기라고 아프리카TV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영호와 김택용은 31일 서울 대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카 스타리그(ASL) 시즌4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5판3선승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이영호가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서고 있다.
대치│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