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대우는 1일 부터 12월 말까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비대면 계좌로 개설한 신규고객 또는 1년 이상 국내 주식 거래를 하지 않은 고객 중 국내 주식 잔고가 10만원 이하인(10/25일 기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025년 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계좌 개설 이후 1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시 추가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이밖에 비대면 계좌 또는 방문개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당 계좌로 타사 주식 대체 입고 후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입고금액 5000만원 이상은 5만원, 1억원 이상은 10만원, 3억원 이상은 15만원, 5억원 이상은 20만원, 10억원 이상은 현금 30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8일까지 ‘8주간의 슈퍼 페스티발’을 진행 중이다.
매일 주식거래 금액당 지급되는 응모권을 모아 LG 65인치TV, 애플 맥북에어 등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매주 응모권 500매 이상을 모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아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한국전력&SK이노베이션 ELS 판매
키움증권은 11월3일 1시까지 한국전력과 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키움 제727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한국전력과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4.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오를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키움증권 고강인 금융상품영업팀장은 “키움 제727회 ELS는 국내 유명 기업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지만 손실이 마이너스(-) 10%로 제한된 중위험 상품이다. 일반 ELS보다 더 안정적인 상품을 찾는 투자자에게 맞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청약 마감은 11월 3일 13시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