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이달 1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남지점(강남역 8번 출구) 에서 ‘투자에 회계를 더하다!’세미나를 개최한다. NH선물은 11월 8일 오후 3시에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2018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 ‘투자에 회계를 더하다!’ 세미나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이달 1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남지점(강남역 8번 출구) 에서 ‘투자에 회계를 더하다!’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투자 및 국내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에서 주최하는 강연회다.
강사는 김태경 회계사와 황우성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 과장이다. 김태경 회계사는 직접 만든 기업 분석 방법인 FSBOT(‘Financal Statement + Robot’의 합성어: 재무제표를 로봇의 형태로 만들어 설명)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는 기업 회계 분석을 강의한다.
황우성 과장은 꾸준한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과 투자를 피해야 할 기업을 분별하는 방법 및 가치투자에 입각한 종목 분석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글로벌 경기 훈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및 국내투자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한 10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유료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식 투자의 길잡이가 될 ‘어서 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 책을 증정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02-582-8114)으로 하면 된다.
NH선물, 2018년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NH선물은 11월 8일 오후 3시에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2018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거래소,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요 국가별 2018년 환율 전망과 환율 위험 관리 방안 등을 다룬다.
NH선물 관계자는 “차기 미 연준의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한국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외환, 자금 관련 담당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NH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