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양산 물금 마지막 물량 선보인다

한신공영, 양산 물금 마지막 물량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7-11-08 14:43:09

한신공영은 이달 중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100 일원에서 ‘양산 물금 한신더휴’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042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물금에서도 보기 드문 대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양산시는 정부의 8.2부동산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라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양산은 인근 부산과 달리 8.2부동산 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이다”라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단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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