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부산대병원, 한국의료나눔문화사업 성료 外

[병원소식] 부산대병원, 한국의료나눔문화사업 성료 外

기사승인 2017-11-08 14:58:40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기부=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충남대병원(병원장 송민호)에 발전기금 1억 원과 세종시 어린이건강증진 연구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송민호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의 의료 서비스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충남대병원이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발전 기금을 사용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팀, ‘비폴리머 에버롤리무스 용출 심장혈관 스텐트미국특허=전남대 보건복지부지정 심혈관계융합연구센터와 한국심혈관계 스텐트연구소(센터장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이하 정명호 교수팀)가 개발한 ()폴리머 에버롤리무스 약물 용출 심장혈관 스텐트가 최근 미국 특허를 등록됐다. 약물 용출 심장혈관 스텐트는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의료기기이다.

부산대병원, 한국의료나눔문화사업 성료=부산대병원의 ‘2017 하반기 한국의료 나눔 문화 확산사업이 마무리됐다. 해당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의 ‘2017년 하반기 한국의료 나눔 문화 확산사업에 부산대학교병원이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 부산대병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척추측만증 환아를 초청해 19일간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환아의 수술 및 치료를 제공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차명진 교수팀의 새 항응고제, 국내 심방세동 환자에도 효과있어=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차명진 교수팀은 44236명의 한국인 심방세동 환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전수 분석, ‘()-비타민K 길항제 경구용 항응고제3가지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NOAC은 기존 치료제와 동등한 뇌졸중 예방효과를 보였고, 뇌출혈 위험은 0.6% 더 낮게 나타났다. 또한 사망률에 있어서도 와파린보다 1.6% 낮았다. 성별이나 나이, 동반질환에 따라 그룹화해 재분석한 결과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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