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이중희 교수(대학원 BIN융합공학과)가 지난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이 교수는 2019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소사회 구축과 관련 분야 연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위한 연구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중희 교수는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인 3020에 맞추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20%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분야, 특히 수소 연료 전지가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과 국가 적인 역량을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