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1월5일 웨딩마치

류현진-배지현, 1월5일 웨딩마치

류현진-배지현, 1월5일 웨딩마치

기사승인 2017-11-16 12:32:31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이 결혼한다.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과 배지현은 양가 합의 끝에 1월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둘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건 지난 9월이다.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데뷔해 프로야구 통산 98승을 거뒀다. 2006년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따냈고 2008년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주역이 됐다.

2013년엔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야구는 물론 각종 연예계 이벤트의 진행자와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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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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