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의 4번째 곡은 대한민국 대표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녀의 법정 OST Part. 4 “마음이 될까” 는 작곡가 서의범과 황성범의 곡으로, 전자음을 배제한 어쿠스틱 편성 위에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움켜쥐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감성 음악의 대표그룹임을 증명한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의 특유의 감성적이고 풍부한 보이스톤이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부른 KBS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Part 4 “마음이 될까” 는 오는 11월 19일 일요일 낮 12시에 벅스,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에서 음원이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