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종목추천 서비스인 ‘뱅키스(BanKIS) 로보추천 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12월29일까지 진행한다.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는 뉴지스탁, 씽크풀퀀트 등 총 10개사의 추천서비스 중 선호하는 2개 업체를 선택하면 각 서비스마다 추천 포트폴리오 및 매매타이밍을 알려준다. 올해말까지 뱅키스 계좌에 1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 최초 서비스를 신청하면 연말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무료체험을 신청하고 추천종목을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뱅키스 럭키박스’와 최신형 ‘인공지능 스피커’를 각각 20명, 10명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누적 매수금액 상위 고객 10명에게는 최대 30만원의 투자지원금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이병철 eBusiness본부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객관적으로 시장을 분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한만큼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이프렌드 플러스’ 혹은 MTS인 ‘이프렌드 스마트’에서 가능하다. 스마트폰 푸쉬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추천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 무료 실시
NH투자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의 개인적립금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서 개설한 IRP에 개인이 납입한 금액에 대한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가 면제 대상이다. 이번 조치는 신규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기존 수수료도 0.25~0.3%로 낮은 수준이었다. 오늘부터 무료로 적용함에 따라 업계 최저수준이 됐다.
NH투자증권에서는 연말까지 IRP 및 연금저축과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 IRP 또는 연금저축에 가입하거나 이전하는 고객들에게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입/이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간 세액공제한도까지 입금하는 경우 최대 3만원까지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만땅 이벤트’를 개최한다.
IRP는 올해 7월,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가입대상이 자영업자, 공무원, 교사까지 확대되어 실질적으로 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는 가입 할 수 있다. 가입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IRP는 연금저축과 함께 연말 세액공제용으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 급여 55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IRP에 300만원과 연금저축에 400만원을 납입한다면 총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는다. 이 경우 연말정산을 하면 최대 115만5천원의 세제혜택 (연간 납입액 700만원, 16.5% 세액공제율 적용 시)을 받을 수 있다.
유승희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은 “IRP의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고객의 노후자산을 다양한 상품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는 기초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