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도 어울림축구대회’, 18일부터 양평군에서 열전

‘제1회 경기도 어울림축구대회’, 18일부터 양평군에서 열전

기사승인 2017-11-20 15:24:00


경기도 축구동호인의 축제 한마당인 1회 경기도 생활축구클럽 어울림축구대회18일 양평군에서 개막돼 열전에 들어갔다.

17일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송요찬 양평군의원을 비롯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이석재 경기도 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 주최, 양평군 축구협회 주관으로 18~19, 25~26일 양평군 개군 레포츠공원 축구장을 비롯해 총 33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최초로 인터넷 중계된다.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31개 시·150개팀 3500여명이 참가하며 디비전7과 단일클럽, 남성 40506070, 여성부, 어린이(초교 4~6) 8개 종별로 기량을 겨룬다.

18일에는 남성 연령대별 예선전, 19일 단일클럽과 디비전예선전을 펼쳤고, 25일 디비전7, 남성 50대 및 60, 단일클럽 8강과 여성부 예선이 진행되며 26일에는 각 부별 4강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양평군=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박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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