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전남대병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맞손 外

[병원소식] 전남대병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맞손 外

기사승인 2017-11-23 17:14:16


전남대병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전남대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지난 2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글로벌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장비·기술 및 인력 교류와 협력 의료산업분야의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 사업추진을 위한 필요 사항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삼용 병원장은 영호남과의 활발한 의료 기술 및 인력 교류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박재현 교수, 아시아심폐마취학회 차기회장 선출돼=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심폐마취학회에서 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9일부터 향후 2. 참고로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아시아심폐마취학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18개국의 회원을 두고 있다. 박 교수는 현재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와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과장 및 수술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시행=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지난달 31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보라매병원은 소화기내과 92병동 총 42개 병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 시행 중이다. 환자들은 개인 간병비부담을 5인실 기준 약 16000(하루 기준)으로 제공받아 부담을 덜게 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연명의료결정법심포지엄 29일 개최=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 공공의료사업단 정책연구기획센터(센터장 이경권)에서 오는 29일 오후 3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연명의료결정법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 의미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연명의료 의사결정과 관련된 국내 의료기관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명의료결정의 법제도화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고, 지난 84일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향에 대한 정책 제안을 논의코자 마련됐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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