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가 23일 ‘멜리사(Melissa)’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했다.
토박스코리아는 미니멜리사의 국내 독점 판매 회사로 멜리사의 성인 판매권을 확보하게 되어 유아에서 성인까지 브랜드의 포트폴리오가 확대됐다고 한다.
‘멜리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발회사인 그레덴이 개발한 최초의 향기나는 슈즈다. 멜리사는 화려한 외형뿐만 아니라 저자극, 무취, 중성, 천연의 특성을 가진 친환경 멜플렉스 소재를 사용했다.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연간 5백만족 이상을 판매하며, 해외의 유명 인사에게 인기 슈즈이다.
토박스코리아는 12월 오픈하는 프리미엄 여성슈즈 셀렉숍 ‘WIZSOLE(위즈솔)’ 매장에서 ‘멜리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박스코리아 대표 이선근은 “이번 ‘멜리사’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통해 ‘WIZSOLE’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 시켰다”며 “유아동 신발과 더불어 여성을 대상으로 한 WIZSOLE 매장 오픈을 통해 토박스코리아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겠다.”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