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레뱅드매일·하이트진로·스텔라아르투아

[주류 단신] 레뱅드매일·하이트진로·스텔라아르투아

기사승인 2017-11-24 15:57:05

레뱅드매일, ‘달라멜’ 8종 신규 출시=레뱅드매일이 칠레 라포스톨 데일리 와인 브랜드 달라멜’ 8종을 선보인다. 달라멜 시리즈는 고품질 와인 생산자인 라포스톨이 자신들의 와인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출시한 브랜드다. 원래 라포스톨만의 독자적인 레인지 체계를 드러내고자 가장 아래 등급을 Gran Reserva로 시작하고 이름 또한 그랑 셀렉션이라 칭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론칭되는 달라멜 와인은 달라멜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으로 버라이탈급 4, 달라멜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레세르바 샤르도네, 레세르바 소비뇽 블랑으로 레세르바급 4종으로 총 8종이다.

하이트진로, ‘2회 청년창업리그성료=하이트진로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회 청년창업리그결선대회를 열었다. 청년창업리그는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91일 아이디어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30개팀의 본선 경쟁을 거쳐 최종 10개팀이 결선 대회에 진출했다. 이날 결선에는 쌀을 로스팅해 만든 한끼 음료를 선보인 밀리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장내 경쟁력 제고와 창업현실성, 추진성 등 사업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 출시=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벨기에 루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했을 당시의 병 모양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 샴페인의 코르크 마개 등이 짙은 초록색 병과 어우러져 성탄의 축제 분위기를 표현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750대용량이며 이달 말부터 한정판 크리스마스 챌리스’ 1개와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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