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BLK 태빈 “아시아 프린스가 꿈… 장근석·이광수가 롤모델”

신예 BLK 태빈 “아시아 프린스가 꿈… 장근석·이광수가 롤모델”

기사승인 2017-11-28 15:37:47

BLK 멤버 태빈이 ‘아시아의 프린스’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룹 BLK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BLK 파트1. 아이’(INTO BLK PART.1 I)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태빈은 “평소 ‘아시아의 프린스’를 꿈꿨다”며 “장근석, 이광수 선배가 롤모델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현란한 일본어 솜씨를 선보이며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BLK는 이번 앨범을 통해 7부작으로 진행되는 데뷔 프로젝트 ‘인투 BLK’(INTO BLK)의 막을 연다. 타이틀곡 ‘히어로’(HERO)는 무대 위의 히어로가 되겠다는 BLK의 포부를 담은 노래.

BLK는 28일 정오 데뷔 앨범을 내고 ‘히어로’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바이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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