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야구선수 윤석민의 결혼식을 앞두고, 미모의 장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과 김수현은 오는 9일 결혼할 예정. 이들은 열애설에 이어 김수현의 출산으로 결혼식을 미뤄왔었다. 이런 가운데 스타 야구선수의 결혼만큼이나 예비 장모인 김예령의 자태에 시선이 집중된 것.
배우 김예령은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끝으로 차기작을 선택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시 드라마에서도 단아한 한복자태로 눈길을 끌었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