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나주 지역에 ‘사랑의 성금’ 자원봉사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금성원, 이화영아원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전남 나주지역의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 회장은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4년부터 시작된 대신금융그룹의 사랑의 성금 전달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사랑의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시작해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출소자 사회정착 지원금, 의료기관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지원규모는 97억원에 달한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신금융그룹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실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2017 펀드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미래에셋대우는 6일 지난 6월부터 진행했던 ‘미래에셋대우 펀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펀드 페스티벌’은 국내외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주식형펀드를 대상으로 수익률 리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던 행사다. 총 83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3400억원이 유입됐다.
이번 펀드 페스티벌에서 가장 돋보였던 점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16개 펀드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수익률이 가장 낮았던 펀드의 경우에도 1.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주식)펀드는 18.1%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대우 신인기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가 펀드투자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준비했던 펀드페스티벌이 고객들에게 수익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추가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이벤트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UHD TV와 모바일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 상위권을 기록한 경우 추가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올해 12월로 일몰예정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가입 이벤트를 통해 1000만원이상 순매수 고객에게 모바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