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조계현(53) 수석 코치가 신임 단장으로 임명됐다.
KIA는 6일 신임 단장 인사를 단행하면서 조계현 코치를 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조 신임 단장은 군산상고-연세대를 졸업하고 프로 무대에 데뷔해 선수와 지도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KIA 관계자는 “야구인 출신 단장 선임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인사”라며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팀을 운영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