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 권현빈이 피규어 수집 취미를 공개했다.
권현빈은 8일 0시20분 방송 된 JTBC ‘워너비’(WANNA B)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7팀의 본선 진출자 공개와 함께 5000여 개의 지원 영상 중 JBJ가 국장들에게 직접 콘텐츠를 추천했다.
권현빈은 피규어를 리뷰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추천하며 “사실 피규어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규어 수집에는 무리가 있어 ‘피규어 리뷰 콘텐츠’를 보며 대리 만족한다. 피규어 전시용 공간을 만들어 나만 출입할 수 있게 도어락을 설치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워너비'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선 진출자들이 회차별 주제에 맞는 콘텐츠 제작 미션을 부여 받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 심사를 통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워너비’ 2회는 8일 오후 9시 JTBC2에서 90분 풀버전으로 다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