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밝힐 수 없는 집안 동생, 연예인 데뷔… 진짜 잘하더라”

‘풍문쇼’ 홍석천 “밝힐 수 없는 집안 동생, 연예인 데뷔… 진짜 잘하더라”

홍석천 “밝힐 수 없는 집안 동생, 연예인 데뷔”

기사승인 2017-12-19 14:50:47


방송인 홍석천이 연예계에 데뷔한 집안 동생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의외의 연예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나도 연예계에 우리 집안이 있더라"라며 “아직 누구라고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 밑에 식구 중에 데뷔 한 동생이 있는데 상당히 알아서 잘 하고 있더라. 큰 회사에 소속돼 있다”라고 밝혔다.

누군지 출연진들이 궁금해 했지만 홍석천은 “그 친구에게 혹시나 나의 이미지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봐”라며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홍석천은 남자 동생이라고 밝혔지만, 가수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어쨌든 집안 형님이 잘 보고 있으니까”라며 “너 진짜 잘하더라. 파이팅해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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