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생, 톡톡 튀는 공학설계 작품 페스티벌 개최

전북대생, 톡톡 튀는 공학설계 작품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17-12-20 13:08:08

전북대학교는 오는 26일 교내 진수당 일원에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7 CBNU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든 100여 점의 창의적 공학설계(캡스톤디자인) 작품이 산업체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시되며, 학생 아이디어를 기업체에 이전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도 개최된다.

또한 세계적 석학 16인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책 '나를 발견하는 시간' 발간으로 화제를 모았던 양영은 앵커 특강과 다채로운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고영호 LINC+ 사업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페스티벌로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 설계 능력과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이 배양되기를 바란다” 며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 산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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