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21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결산 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2017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박용철 군협의회장은 “올해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해 청정 부안을 만들기 위한 열성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진력하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우리 협의회가 바르게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밝고 건강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 평소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어 오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군민 자랑스러운 부안을 만드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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