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증시가 오늘(12월 28일) 폐장한다. 새해 증시는 1월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최종 매매거래일이 이달 28일까지다.
29일은 연말 휴장일로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증시는 내년 1월2일 오전 10시에 다시 개장한다. 장 종료 시간은 평소처럼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한다.
파생상품시장과 관련해서는 ▲지수, 국채 등 선물·옵션 ▲협의대량거래 ▲현·선물 동시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선물 개장시각만 1시간 연기된다.
다만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시장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의 거래시간은 변동되지 않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