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신임 임원에 김병용, 김천식 상무 선임

JB금융지주, 신임 임원에 김병용, 김천식 상무 선임

기사승인 2017-12-29 17:41:24

JB금융지주(175330, 회장 김한)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병용(전 전북은행 부행장), 김천식(전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신임 상무가 선임됐다. 김병용 상무는 1964년 출생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인사부장, 서울지점장을 거쳐 부행장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이번에 JB금융지주 상무로 선임됐다.

김천식 상무는 1963년 출생해 배재고와 홍익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자금부장, 서울업무실장,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을 거쳐 JB금융지주 상무로 선임됐다.

한편, 이재용 상무, 김태진 상무, 박민영 이사는 연임됐다.

전주=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

김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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