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솔지는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건강 회복에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지는 EXID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앨범에 참여했으나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