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참석해 “IT 천제가 만들어내는 임팩트는 실제로 산업이 바뀌기 때문에 심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 격차를 따라 잡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면서 “저는 인프라 사업자로서 그런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CES 2018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로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된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