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금투협, ‘글로벌 금융투자’ 과정 개설 外 키움證

[금융 이모저모] 금투협, ‘글로벌 금융투자’ 과정 개설 外 키움證

기사승인 2018-01-11 09:58:51

금투협, ‘글로벌 금융투자’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글로벌 금융투자’ 과정을 2월 22일부터 개설하고 2월 1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세계 주요 국가의 주식시장, 경제, 금융투자상품 현황, 전망 및 투자전략 등에 대한 학습으로 투자분석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금융투자’ 과정은 PB 업무 및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이다. 각국의 경제 이슈를 다룸으로써 흥미롭게 수강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나라별 경제, 금융투자 상품 및 시장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투자분석 및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의 제고를 통해 투자권유 능력 및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2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매주 다른 국가를 주제로 화, 목 이틀동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연 14% 수익 추구 LG전자&SK텔레콤 ELS 출시

키움증권은 LG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

‘키움 제745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다.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LG전자 보통주와 SK텔레콤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도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청약 마감은 1월 12일 13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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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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