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현직 경찰관 범행 자백 “재산문제로 다퉜다”

아내 살해 현직 경찰관 범행 자백 “재산문제로 다퉜다”

기사승인 2018-01-24 09:26:48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현직 경찰관이 범행을 자백했다.

경북 영천경찰서는 23일 오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한 경찰관 A씨가 조사에서 “재산문제로 부인과 다투다가 부인을 목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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