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이틀째인 27일 오후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이 화재 인근에 마련된 임시 브리핑실에서 '사고 당일 소방차에서 물이 나오지 않은 의혹'에 동영상을 공개하며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최 서장은 인명 구조에 인원을 우선 투입해, 현장 도착 후 2분 46초 만에 소방차에서 물을 내보냈다고 말했다.우선 투입해, 현장 도착 후 2분 46초 만에 소방차에서 물을 내보냈다고 말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