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 지진 소식을 접한 심경을 전했다.
쯔위는 7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무서운 지진이 다시 안 났으면 좋겠다”며 “큰 피해 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11시50분쯤(현지시간) 대만 화롄 북동쪽 약 21㎞ 지점에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관광지인 화롄은 이번 지진으로 호텔과 병원 등 건물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신속한 대응을 약속한 상황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