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출시…‘반납폰 출고가 40%까지 보상’

KT,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출시…‘반납폰 출고가 40%까지 보상’

기사승인 2018-02-08 13:16:07

KT가 모든 스마트폰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KT 체인지업 점프(약칭 점프업)’를 출시한다.

8일 KT에 따르면 점프업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2년 사용한 후 반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을 하면 반납된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중고가 보상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키즈 워치폰 사용 고객도 18개월 뒤 사용 중인 키즈 워치폰을 반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 시 반납하는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KT 체인지업 점프는 점프업(스마트형), 점프업(아이폰형), 점프업(키즈형) 등 3가지로 구성됐다. 각각 월 이용료(부가세 포함)는 3000원, 2000원, 1000원이다. 

가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KT닷컴, KT 직영매장, 대리점,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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