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측이 수지와의 재결합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거나 하는 것 또한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9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재결합했다며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민호는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수지는 지난달 솔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