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베이비페어인 ‘제21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 봄)’가 3월 29일(목)부터 4월 1일(일)까지 나흘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유아박람회인 서베키 봄은 2018년을 맞아 임신, 출산, 교육, 육아용품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전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 외에 서베키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자리잡은 은하계 초특가전을 비롯해 구매 영수증 이벤트, 엄마 선착순 이벤트, 기부 이벤트, 방문 후기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최사인 다온전람 관계자는 "육아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서베키 봄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장에서 진행되는 구매 영수증 이벤트는 현장구매의 이점을 더욱더 살려준다"고 밝혔다. 

서베키 봄 현장에서 10만원 이상의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관람객에게 꽝 없는 경품 뽑기 기회가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했다면 별도로 1회 더 추첨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유명 브랜드 유모차 등이 준비되어있다. 

서베키 봄이 열리는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어 경기지역 임산부와 아이를 동반한 관람객 방문이 편리하며 자가용 이용시 주차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