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단신] 삼성전자, 아이리버, LG전자

[전자 단신] 삼성전자, 아이리버, LG전자

기사승인 2018-03-02 09:29:25

삼성 갤럭시S9+, MWC 2018서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로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S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상’을 1일(현지시간) 수상했다. GSMA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 S9+는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한 단계 진화한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 강력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하는데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갤럭시 S9’ ‘갤럭시 S9+’ 등은 MWC 2018 기간 동안 테크레이더, 안드로이드 어쏘리티, 폰아레나 등 30여개 주요 IT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됐다.


아이리버, 하이파이 오디오 아스텔앤컨 데스크탑 스피커 출시= 아이리버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이 데스크탑 스피커 ‘ACRO S1000’을 새롭게 출시한다. ACRO S1000은 40년 이상 전통의 덴마크 Scan-Speak unit을 사용하여, 왜곡 없이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2-Way Speaker System, 고주파 충돌 시 발생하는 왜곡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위상 플러그(phase plug)를 배치한 0.75인치의 트위터, 강력한 네오디뮴 링 모터로 구성되어 전 대역에 걸쳐 왜곡 없이 고해상도 사운드를 들려주는 2인치 미드레인지, 등을 적용했다. 저음을 한층 더 보강하기 위해, 후면에 위치한 덕트를 통해 나오는 음을 이용한 베이스 리플렉스(Bass Reflex) 방식을 적용했으며, 스피커 후면에는 전도성과 접촉성을 높이기 위해 금도금 연결 단자를 채용했다. 또 조임 방식의 바인딩 포스트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스피커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ACRO S1000의 공식 출시가는 129만원이며,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LG전자,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에 격려금 전달= LG전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썰매종목의 새 역사를 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코칭스태프 포함)에 3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윤성빈 선수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스켈레톤은 엎드린 자세로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스포츠로 1928년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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