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VIP 회원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 초대= 뮤직플랫폼 멜론이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에 멜론 GREEN 등급 이상 모든 회원을 초대한다.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는 세계 최고의 명품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관련 액세서리, 음반까지 최신 음악감상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오쇼다. 정기결제를 3개월 이상 이어온 GREEN 등급부터의 회원(MVIP, VIP, GOLD, SILVER, GREEN)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 시에 현장 인포데스크에서 멜론 모바일 앱 또는 웹페이지에 로그인 해 등급 확인을 받으면 된다. 또한, 멜론은 행사를 관람한 회원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에 현장 인증샷과 함께 지정 해시태그(#멜론 #멜론VIP #SIAS #mofi #서울국제오디오쇼 #모파이)를 올린 후, 멜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한다.
멜론 차트, 2월은 따뜻한 ‘사랑’ 노래 대세=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이 2018년 2월 월간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2018년 2월 멜론 월간 종합 차트 1위부터 5위는 iKON의 ‘사랑을 했다, 장덕철의 ‘그날처럼’, 레드벨벳의 ‘Bad Boy’, 모모랜드의 ‘뿜뿜’, 선미의 ‘주인공’ 등이다. 2월 차트에서는 추운 겨울의 아련함과 봄의 설렘 사이에서 사랑을 이야기하는 멜로음악이 강세를 보였다. 지나간 연인을 따뜻하게 추억하는 곡부터 사랑을 시작할 때의 묘한 긴장감을 담은 곡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 차가운 감성을 자극했다. 이 밖에도 Camila Cabello의 ‘Havana(Feat. Young Thug)’, 레드벨벳의 ‘Bad Boy’,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 등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이버, 모바일 검색 통해 오디오 콘텐츠 제공= 네이버가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오디오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통합검색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오디오클립’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범위의 오디오 콘텐츠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모바일 검색창에 오디오클립에 포함된 콘텐츠 명을 입력하면 해당 콘텐츠가 속한 채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고, 콘텐츠도 바로 재생해 들어볼 수 있다. 또한 ‘같은 분야 인기 오디오’ 카테고리를 통해 찾은 콘텐츠와 유사한 콘텐츠들도 추천받을 수 있다. 향후 네이버는 PC 버전에서도 오디오 콘텐츠 검색을 적용할 예정이다.
네이버, 클로바 개발 경험 공유하는 ‘클로바 테크 서밋’ 개최= 네이버는 지난달 28일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를 활용하려는 개발사, 스타트업, SW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로바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클로바 테크 서밋(Clova Tech Summit)’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와 같은 개발사들이 CEK 적용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이미 CEK를 통해 인공지능 요소를 서비스에 추가하고 이용자들과의 접점 범위를 성공적으로 확대한 개발사들의 노하우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클로바는 지난 1월 클로바 익스텐션 키트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공개한 데 이어, 인공지능 챗봇 빌더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밴드, 신학기 맞아 반‧학부모 대상 서비스 제공=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 밴드가 신학기를 맞아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 중 고교 반 밴드 및 학부모 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드는 지난 2014년부터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들이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우리 반 밴드’, ‘학부모 밴드’와 같은 새 학기 밴드의 개설 및 운영을 지원해오고 있다. 알림장 확인, 학습자료 공유부터, 학부모와 선생님들 간 채팅을 통한 간단한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새학기 밴드는 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밴드 앱 상단의 검색창을 눌러 ‘우리반, 동창, 학부모 밴드 찾기’를 클릭하고, 자신 또는 자녀가 속한 학교의 이름과 학년, 반을 검색하기만 하면 된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