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인생술집’서 처음으로 술 접했다”

NCT 마크 “‘인생술집’서 처음으로 술 접했다”

기사승인 2018-03-14 16:25:47

그룹 NCT의 마크가 ‘인생술집’에서 처음으로 술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NCT는 14일 오후 3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앨범 ‘엔시티 2018 엠파시’(NCT 2018 EMPATHY)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마크는 최근 녹화를 마친 tnN ‘인생술집’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방송이란 것을 떠나서 그 자리 자체가 뜻 깊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마크는 “스무 살이 됐지만 술을 먹어보지 못했다. ‘인생술집’ 계기가 되어 처음으로 술을 접했다. ‘인생술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 선배들과 술을 마실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 초대해주셔서 영광이었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선배들과 방송을 해보고 싶다.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고 덧붙였다.

‘엔시티 2018 엠파시’는 대형 프로젝트 ‘엔시티 2018’(NCT 2018)의 일환인 앨범이다. NCT U, NCT 드림, NCT 127 등이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NCT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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