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는 순간 아찔… 윤성환, 단순 타박상 진단

타구 맞는 순간 아찔… 윤성환, 단순 타박상 진단

타구 맞는 순간 아찔… 윤성환, 단순 타박상 진단

기사승인 2018-03-17 16:46:01

타구에 맞아 마운드를 내려왔던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이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윤성환은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런데 4회 1사 1,2루 상황에서 정성훈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쓰러졌다.

윤성환은 곧바로 경산 세명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상으로 진단됐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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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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