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419’ 최지만, 최근 결장 이유는 갈비뼈 부상

‘타율 0.419’ 최지만, 최근 결장 이유는 갈비뼈 부상

‘타율 0.419’ 최지만, 최근 결장 이유는 갈비뼈 부상

기사승인 2018-03-21 07:47:27

최지만이 갈비뼈 부상으로 주춤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솔트 리버 필즈 앤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시범경기 3호 솔로 홈런을 터뜨린 지난 17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3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이는 갈비뼈 부상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밀워키 지역 매체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최지만은 최근 며칠간 갈비뼈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오늘도 경기에 빠졌지만 곧 돌아올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4할1푼9리 홈런 3개 9타점으로 메이저리그 합류를 노리고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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